동아리 3차시 활동으로는 나노기술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다. 나노는 내 생각으로 의료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작은 로봇을 만드는 기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흥미롭게 배우게 된 점들이 많았다.
일단 나노의 정확한 크기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그 이외에도 나노의 특징에 대해 알게되었다. 나노의 특징은 생각보다 많았는데 그중 가장 신기했던 것은 나노입자가 작아질 수록 녹는점이 낮아진다는 것이었다. 나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난다면 왜 그런지에 대해 알아봐도 좋을 것 같다. 또한 나노 기술을 이용하여 빛의 산란을 일으켜 색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후에는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색은 그저 비슷한 계열의 모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노크기로 바라보었을 때의 전혀 다른 색 모임은 신기함을 느끼게 해주었다.
강의가 끝난후 탄소로 이루어진 풀러렌 모형을 만들게 되었다. 1학년 화학 시간때 종이로 한 번 만들어본적이 있지만 살짝 휘어지는 재질의 플라스틱 재료로 만들게 되니 훨씬 더 풀러렌 같은 기분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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