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도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여수업_문학_안도현 시인(팀) 발표일자_2016.07.12 안도현 시인에 대해서는 같이하게 된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언제 읽어도 저 두시는 읽는 순간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을 만들어내면서 내 자신의 관점과 삶을 되돌아 보게 해준다. 자료 준비를 하면서 '스며는 것을' 읽을 때면 어떻게 사람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 감각적으로 성찰을 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하여 감탄하였다. 또한 마지막연에서 '저녁이야 불끄고 잘 시간이야' 이 부분은 내 감정의 최대치를 끌어 올린 기분이다. 게의 모성애가 가장 많이 드러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의 죽음을 결국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 뭉클함을 느꼈다. '너에게 묻는다'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기에 '연탄'이라고도 알고있는데 이 시는 몇 말 되지않는 짧은 시이지만 자신의 삶.. 더보기 이전 1 다음